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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개원가 불임시술 활성화 전망

개원가 불임시술 활성화 전망

공동투자 운영 '한국불임센터' 출범

의료장비, 인력 공유 … 불임기술 위탁교육 실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을 비롯해 불임전문병원 위주로 시행되온 불임시술이 조만간 산부인과의원을 중심으로 한 개원가에서도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규모 병,위원에서는 그간 불임환자가 내원하더라도 불임치료의 핵심인 시험관 아기기술(IVF&ET)이나 보조생식술(ART)을 위해 필요한 기자재가 고가인데다 시술을 위해 요구되는 정도관리 및 연구실 운영에 드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인근 전문병원으로 전원시켜 왔었다.

 

그러나 최근 불임시술에 뜻을 갖고 있는 산부인과 의사들이 뜻을 모아 불임치료 및 연구에 필요한 인력 및 공간, 그리고 기자재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불임시술과 관련된 전문교육을 대학병원 연구소에서 위탁받는 시스템을 갖춘 '한국불임센터'(대표이사 장중환)를 설립해 주목받고 있다.

 

장중환 원장(장중환 산부인과)을 대표이사로 7명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주축이 되어 지난 8월 23일 개소식을 가진 불임전문 법인 '한국불임센터'는 각종 불임 시술 기자재가 갖춰진 공간을 종로구 동숭동에 마련한데 이어 서울대병원 인구의학연구소와 불임에 필요한 교육 및 연구자문을 받는 관련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와 같이 의원급에서 첨단의술로 불리는 불임시술에 적극 참여할 수있게 된 것은 공동투자로 인한 경제적 부담 해소와 함께 불임치료법이 공식화 되었고,소요되는 시약이나 배양액이 키트화되어 대량공급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장중환 대표이사는 "동 센터는 여러 회원의 공동 투자로 첨단장비 확보 및 교육, 연구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내실을 기할 수 있는데다 환자불편 역시 최소화 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아 국내 불임시술 보편화에 크게 기여 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불임센터는 현재 창립 멤버인 1기 회원 7명과 2기 회원 5명 외에 3기 회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앞으로 지역별 불임센터 설립을 통해 불임관련기술, 인력 및 노하우 지원, 각종 바이오 샘플 분석 대행, 불임에 관련된 기기, 기술, 재료의 개발 및 판매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한편 한국불임센터는 대표이사에 장중환 워장(장중환 산부인과)를 비롯하여 이사에 조경훈 원장(양경희산부인과), 문영규 원장(문산부인과), 방장훈 원장(호산병원), 홍순기 원장(인애산부인과) 등이, 그리고 감사를 노형일 원장(노산부인과)이 맡고 있다.

 

2001.11.19.

의학신문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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